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🇨🇦 캐나다 생활 꿀팁 모음

🇨🇦 2025년 캐나다 최저임금 총정리 + 밴쿠버 근교 살기 좋은 도시 추천

by 메이플 언니 2025. 4. 26.


✨ 왜 지금 '최저임금'을 꼭 알아야 할까?

캐나다 워홀러든, 이민자든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!
"내 시급은 어느 정도가 정상일까?"
"어느 주(州)에서 일하면 더 유리할까?"

2025년부터 캐나다 각 주의 최저임금이 또 인상되면서,
일자리 선택 기준도 확 달라졌어요.
최신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!

🗺️ 2025년 캐나다 주별 최저임금 비교 (현재 vs 6월 이후)

주/준주 현재 최저임금
(2025년 4월 기준)
6월 이후 최저임금 적용일
브리티시컬럼비아 (BC) $17.40 $17.85 2025년 6월 1일
퀘벡 (QC) $15.75 $16.10 2025년 5월 1일
노바스코샤 (NS) $15.70 $16.50 2025년 10월 1일
온타리오 (ON) $17.20 $17.60 2025년 10월 1일
매니토바 (MB) $15.80 $16.00 2025년 10월 1일
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(PEI) $16.00 $16.50 2025년 10월 1일

✅ 참고: BC주는 매년 6월 CPI(소비자 물가지수)에 맞춰 최저임금을 조정합니다.

🛠️ 2025년 직종별 평균 시급 비교

직종 평균 시급
바리스타 / 카페 알바 $17 ~ $19
레스토랑 서버 (팁 포함) $16 ~ $22
청소 / 하우스키핑 $17 ~ $20
리테일 매장 스태프 $16 ~ $18
건설 보조 (Labour) $20 ~ $28
택배 / 배달 드라이버 $20 ~ $25
키친 헬퍼 / 식당 보조 $16 ~ $18

✅ 참고: 서버나 배달 드라이버처럼 '팁'을 받는 직종은 기본 시급 외 추가 수입이 발생합니다!

🎯 워홀러 · 이민자를 위한 똑똑한 팁

  • 시급만 보지 말고 ➔ 렌트비, 식비 등 생활비까지 함께 고려할 것
  • 대도시 근교를 선택하면 ➔ 물가는 낮고 시급은 비슷
  • 구인 사이트 활용: Indeed, WorkBC, Job Bank 등에서 지역별 시급 검색
  • 최저임금이 높은 지역은 생활비도 높을 수 있으니 주의!

🇨🇦 BC주 대도시 근교 추천 리스트

1. 버나비 (Burnaby)

  • ✅ 밴쿠버 바로 옆, 대중교통으로 20~30분
  • ✅ 시급은 밴쿠버 수준 비슷
  • ✅ 렌트비는 밴쿠버보다 약 20~30% 저렴
  • ✅ 쇼핑몰, 알바 자리 풍부 (Metrotown 중심)

2. 뉴웨스트민스터 (New Westminster)

  • ✅ '구도심'이라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
  • ✅ 알바 자리 많고, 대학가 근처라 구인도 활발
  • ✅ 시급은 밴쿠버 수준에 거의 근접

3. 써리 (Surrey)

  • ✅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도시
  • ✅ 렌트비가 밴쿠버 대비 30% 이상 저렴
  • ✅ 특히 Guildford, Newton 지역은 일자리도 많은 편

4. 리치먼드 (Richmond)

  • ✅ 공항 근처라 물류·서비스 일자리 많음
  • ✅ 대중교통 발달, 렌트비는 밴쿠버보다 저렴
  • ✅ 아시아계 커뮤니티 강해서 한인 대상 알바도 다양

5. 코퀴틀람 (Coquitlam)

  • ✅ 주거 환경이 좋아 가족 이민자 선호 지역
  • ✅ 구인 구직 사이트 보면 소매업, 서비스업 시급 꽤 높음
  • ✅ SkyTrain으로 밴쿠버까지 40분 내 이동 가능

🍁 마무리 한마디

"캐나다 생활, 시급 1달러 차이로 한 달 수입이 수십만 원 달라질 수 있어요!"

가장 최근 최저임금과 직종별 시급을 꼼꼼히 체크해서,
더 좋은 조건으로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세요!
(메이플 언니가 항상 든든하게 응원할게요! 😊)